[방송가] 케이블TV, 전문 뉴스 프로그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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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채널의 뉴스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PP마다 전문 뉴스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가 하면 생방송 등을 통해 방송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성채널인 동아TV (채널34)는 봄철 개편을 통해 패션뉴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기존 방송하고 있는 여성뉴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및 외국 패션계소식
등을 전하는 형식으로 패션뉴스를 선보인다는 것.
종교채널 기독교방송 (채널42)도 하루 3번씩 녹화로 내보내고 있는
교계뉴스를 봄개편부터 생방송으로 꾸밀 예정이다.
교통관광채널인 TTN (채널28)도 도로교통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정보나 관광정보를 리얼타임으로 방송할 예정으로 있다.
이밖에 음악채널 KMTV (채널43), 홈쇼핑TV인 HSTV (채널39) 등도 전문
뉴스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케이블 업계의 전반적인 파급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는가 하면 생방송 등을 통해 방송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성채널인 동아TV (채널34)는 봄철 개편을 통해 패션뉴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기존 방송하고 있는 여성뉴스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및 외국 패션계소식
등을 전하는 형식으로 패션뉴스를 선보인다는 것.
종교채널 기독교방송 (채널42)도 하루 3번씩 녹화로 내보내고 있는
교계뉴스를 봄개편부터 생방송으로 꾸밀 예정이다.
교통관광채널인 TTN (채널28)도 도로교통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통정보나 관광정보를 리얼타임으로 방송할 예정으로 있다.
이밖에 음악채널 KMTV (채널43), 홈쇼핑TV인 HSTV (채널39) 등도 전문
뉴스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어 케이블 업계의 전반적인 파급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