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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보 부도 파문] (일문일답) 조순형 <국민회의 조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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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보사태 야권 합동조사위의 국민회의측 위원장인 조순형의원은 "한보
    사태는 과거 정경유착의 모든 문제들을 집대성한 전형인 만큼 권력핵심부의
    특혜대출 경위에 조사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보사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해방이후 최대의 권력형 비리사건이다.

    수서사건으로 낙인찍힌 기업이 다시 일어나 이런 사건의 주범이 된 것은
    권력핵심부의 비호없이는 불가능하다.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 진상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

    -조사위 활동이 앞으로 구성될 국회 국정조사특위와 중복될텐데.

    "조사위는 국조특위 활동에 대비,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는 지원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조사위는 한보사태가 국민경제에 주는 충격과 피해의 실태를 파악해
    당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는 임무도 부여됐다.

    때문에 최소 2개월이상 조사활동을 지속하겠다"

    -조사위 활동을 하다보면 동료의원을 단죄할 수 있고 유언비어가 확산될
    우려도 있다고 보는데.

    "사실 어려운 대목이다.

    정당은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와 자료가 부족한 만큼 상식에
    입각해 국민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된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검찰이 수사에
    나서게 하는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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