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 삼익그린 30평형 아파트 매각..최저가 1억4,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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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 15번지 소재 삼익그린2차 아파트가 오는 15일 서울
동부지원 경매4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3년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6-22499)는 12층 건물로 고명초등
학교 북쪽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은 편리하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형성하고 있는데다 백화점 등 생활편익시설이
근거리에 위치,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감정평가액은 1억8천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1억4천4백만원
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등본에는 주택은행의 선순위 근저당외에 2건의 근저당이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감정평가시점 이후 지하철 5호선의 완전개통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해 현시세가 2억2천만원선에 달해 낙찰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4일자).
동부지원 경매4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3년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6-22499)는 12층 건물로 고명초등
학교 북쪽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은 편리하다.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형성하고 있는데다 백화점 등 생활편익시설이
근거리에 위치,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감정평가액은 1억8천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1억4천4백만원
으로 내려온 상태.
등기부등본에는 주택은행의 선순위 근저당외에 2건의 근저당이 있으나
이는 낙찰후 모두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이 아파트는 감정평가시점 이후 지하철 5호선의 완전개통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해 현시세가 2억2천만원선에 달해 낙찰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