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드는 사람들은 항상 보험 속의 보험을 염두에 둬야 한다.

보험상품에는 특약이란 새끼 보험이 있기 때문.

해마다 33개의 생명보험사에서 만들어내는 보험종류도 수없이 많다.

여기에 따라붙는 특약보험도 수십가지나 된다.

보험가입자는 주보험의 상품내용도 주의깊게 봐야겠지만 주보험과 함께
구성된 특약들도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주보험 못지 않은 또다른 추가보험을 가입할수 있어서다.

특히 다른 보장성 보험보다 보장부분이 취약한 저축보험 가입자는 싼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수 특약을 들을 필요가 있다.

대한생명에서 파는 모든 상품에는 암보장 특약, 휴일재해보장 특약 등
다양한 특약보험들을 부가할수 있다.

보험 속의 보험으로 완전한 보장을 설계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