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 포철회장은 4일 포항시민회관에서 박기환 포항시장으로부터
포항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포항시는 박전포철회장에게 명예시민증과 함께 행운의 황금열쇠
(10돈쭝)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