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아시아계 업체중 한국인 소유사 "매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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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박영배특파원 ]
미국내에서 한국인이 소유한 사업체 수는 10만4천9백18개이며, 연간 매출은
1백61억7천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가 최근 공개한(소수계 소유 비즈니스 업체현황)에 따르면 아시아
그룹 이민중 한국은 업체숫자면에서 15만3천여개를 가진 중국계 다음으로
2위, 매출액면에서는 중국, 인도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업체당 평균 매출액면에서는 한국업체가 18만3천달러로 인도계
(20만7천달러), 중국계(19만7천달러)보다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규모였다.
상무부는 매 5년마다 경세센서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센서스방법은 세금
납부기록과 사회보장제도상의 이름을 토대로 비즈니스업체 소유주를
출신국별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6일자).
미국내에서 한국인이 소유한 사업체 수는 10만4천9백18개이며, 연간 매출은
1백61억7천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가 최근 공개한(소수계 소유 비즈니스 업체현황)에 따르면 아시아
그룹 이민중 한국은 업체숫자면에서 15만3천여개를 가진 중국계 다음으로
2위, 매출액면에서는 중국, 인도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업체당 평균 매출액면에서는 한국업체가 18만3천달러로 인도계
(20만7천달러), 중국계(19만7천달러)보다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규모였다.
상무부는 매 5년마다 경세센서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센서스방법은 세금
납부기록과 사회보장제도상의 이름을 토대로 비즈니스업체 소유주를
출신국별로 분류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