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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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구(대표 최우식)는 가구업계최초로 생산물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제조 판매 공급 또는 시공한 생산물이 소비자에게
양도된후 그 생산물로 인해 생긴 사고에 대해 1인당 1억원, 사고당
2억원, 연간 10억원의 보상금을 받을수있는 배상책임보험에 들었다.
이는 제품의 판매한후 제품의 하자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의 인적
물적 손해발생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종전 아프터서비스차원에
머물렀던 대고객서비스를 한단계 끌어올리게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소비자와 제품에 대해 보루네오에서
책임을 짐으로써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나아가 고객감동을
실현할수있게됐다는 것.
보루네오가구는 생산제품중 장식장 책장 거울 2층침대등에 배상책임에
가입했으며 단계적으로 모든 부분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제조 판매 공급 또는 시공한 생산물이 소비자에게
양도된후 그 생산물로 인해 생긴 사고에 대해 1인당 1억원, 사고당
2억원, 연간 10억원의 보상금을 받을수있는 배상책임보험에 들었다.
이는 제품의 판매한후 제품의 하자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의 인적
물적 손해발생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종전 아프터서비스차원에
머물렀던 대고객서비스를 한단계 끌어올리게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수명이 다할때까지 소비자와 제품에 대해 보루네오에서
책임을 짐으로써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나아가 고객감동을
실현할수있게됐다는 것.
보루네오가구는 생산제품중 장식장 책장 거울 2층침대등에 배상책임에
가입했으며 단계적으로 모든 부분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