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의혹부터 조사" .. 신한국 김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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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김철대변인은 6일 야권의 한보사태 합동조사위가 제기한 20대
의혹에 대해 "검찰수사에 따라 자연히 밝혀질 것들"이라며 "야당자체의
의혹부터 자체 조사해야 할것"이라고 반박했다.
김대변인은 "야권이 제기한 의혹들은 국회국정조사가 실시되면 어차피
정치적 질의를 하게될 것들에 불과하다"면서 "정당은 의문이 있으면 의혹을
제기할수 있지만 이번 사태에서 야당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자체의 의혹부터 조사하는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
의혹에 대해 "검찰수사에 따라 자연히 밝혀질 것들"이라며 "야당자체의
의혹부터 자체 조사해야 할것"이라고 반박했다.
김대변인은 "야권이 제기한 의혹들은 국회국정조사가 실시되면 어차피
정치적 질의를 하게될 것들에 불과하다"면서 "정당은 의문이 있으면 의혹을
제기할수 있지만 이번 사태에서 야당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자체의 의혹부터 조사하는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