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2만8천여명 전문대 위탁교육 승인 ..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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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9일 올해 인천전문 등 89개 전문대에서 현대전자, 대우 등
1만3천7백68개 산업체 2만8천8백3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토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위탁교육 대상 근로자 수는 지난해 77개교 1만8천7백1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교육부는 위탁교육 시행 대상 산업체의 범위가 종전의 10인 이상
산업체에서 5인이상으로 확대된데다 교육대상 근로자의 자격도 당해
산업체에 1년6개월 이상 근무경력에서 산업체 총근무경력 1년6개월
이상으로 대폭 완화돼 교육대상 근로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0일자).
1만3천7백68개 산업체 2만8천8백3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토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위탁교육 대상 근로자 수는 지난해 77개교 1만8천7백1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교육부는 위탁교육 시행 대상 산업체의 범위가 종전의 10인 이상
산업체에서 5인이상으로 확대된데다 교육대상 근로자의 자격도 당해
산업체에 1년6개월 이상 근무경력에서 산업체 총근무경력 1년6개월
이상으로 대폭 완화돼 교육대상 근로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