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상품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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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수출유망상품들이 최근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된다.
부산시는 10일 올상반기중 부산 수출상품을 소개하는 "부산상품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산무역관의 지원으로 제작, 지역상품의
해외마케팅활동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상품 홈페이지에는 수출상품외에도 시정 일반현황과 관광명소가 함께
수록될 예정이며 지자체가 추진하는 것으로는 업체참가 규모면에서는 전국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날부터 지역 중소기업 제품중 수출가능성이 높은 상품 50개를 엄선,
인터넷에 수록하고 매년업체수를 늘여나가기로 했다.
또 시는 독자적인 홈페이지 제작외에도 시와 부산중소기업청, 무공 부산
무역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수출기업화사업"참가업체의 홈페이지구축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 부산=김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된다.
부산시는 10일 올상반기중 부산 수출상품을 소개하는 "부산상품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부산무역관의 지원으로 제작, 지역상품의
해외마케팅활동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상품 홈페이지에는 수출상품외에도 시정 일반현황과 관광명소가 함께
수록될 예정이며 지자체가 추진하는 것으로는 업체참가 규모면에서는 전국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날부터 지역 중소기업 제품중 수출가능성이 높은 상품 50개를 엄선,
인터넷에 수록하고 매년업체수를 늘여나가기로 했다.
또 시는 독자적인 홈페이지 제작외에도 시와 부산중소기업청, 무공 부산
무역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수출기업화사업"참가업체의 홈페이지구축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 부산=김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