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굼벵이 ; 정부 입력1997.02.10 00:00 수정1997.02.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굼벵이 지금까지 나는 8시간짜리 일을 12시간에 하는 사람을 보고 감명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 - 랠프 지아놀라 <>.정부 정부는 무서운 야당이 없으면 오래 안전할 수 없다. - B 디즈레일리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노동 어머니의 한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일흔 살이 내일모레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전화기 너머 목소리는 우렁차고 활기찼다. 공공일자리로 노년의 적적함을 메우고 용돈벌이를 하다가 좋은 채용 기회가 있어 작은 기업이지만 ... 2 [조일훈 칼럼] 누가 청년의 敵인가 광장은 분노와 심판의 열기가 들끓는 공간이다. 본래 청년들은 쟁취와 해방의 좌파 광장에 있었다. 지난 50년간 거리 민주화 운동의 전위부대였다. 그들에겐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명분과 열망이 있었다. 어느덧 세상이... 3 [차장 칼럼] 산업통상자원부의 시간이 왔다 일본 대표 배우가 총출동한 드라마로 유명한 ‘관료들의 여름’은 1950년대 일본 경제를 부활시키려는 통상산업성(현 경제산업성) 관료들의 분투를 그렸다. 주인공인 자동차과장은 일본의 모든 가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