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의료계현안과 동서의학 접목가능성 짚어본다..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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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TV는 한국의학의 현실을 짚어보고 양방과 한방의 만남을 살펴보는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21세기 한국의학을 지향한다"를 13~27일 목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한다.
어제 오늘 내일편으로 나눠 한국의학의 자취와 당면하고 있는 과제 및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 "어제-마마에서 에이즈까지" (13일)에서는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개화기때부터 오늘날까지 국민들이 앓아왔던 질병과 이를
퇴치하려고 했던 의료계의 노력을 소개한다.
천연두에서 콜레라 결핵과 최근의 암 에이즈등한 시대를 거쳐간 질병과
그병이 번졌을 당시의 의료환경을 얘기한다.
제2부 "오늘-3시간대기, 3분진료" (20일)는 현재 의료체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가장 합리적인 제도가 무엇인지 모색한다.
종합병원위주의 의료정책과 의료보험제도, 의약분업 등 의료계의 현안들을
집중 조명한다.
제3부 "내일-감초와 아스피린" (27일)에서는 동서의학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본다.
다수 의료인들은 동서의학의 만남을 부정하지만 일부에서는 실험 등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보완, 접목시킬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비치고
있다.
그 현장을 찾아 함께 발전할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곽철준PD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할 환자들이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받는 고통은 크다"라면서 "동서의학 공존 등 구체적인 분야에서
의료계의 과제가 해결될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프로그램 제작의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 "21세기 한국의학을 지향한다"를 13~27일 목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한다.
어제 오늘 내일편으로 나눠 한국의학의 자취와 당면하고 있는 과제 및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제1부 "어제-마마에서 에이즈까지" (13일)에서는 현대의학이 들어오기
시작했던 개화기때부터 오늘날까지 국민들이 앓아왔던 질병과 이를
퇴치하려고 했던 의료계의 노력을 소개한다.
천연두에서 콜레라 결핵과 최근의 암 에이즈등한 시대를 거쳐간 질병과
그병이 번졌을 당시의 의료환경을 얘기한다.
제2부 "오늘-3시간대기, 3분진료" (20일)는 현재 의료체계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가장 합리적인 제도가 무엇인지 모색한다.
종합병원위주의 의료정책과 의료보험제도, 의약분업 등 의료계의 현안들을
집중 조명한다.
제3부 "내일-감초와 아스피린" (27일)에서는 동서의학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본다.
다수 의료인들은 동서의학의 만남을 부정하지만 일부에서는 실험 등을
통해 서로의 장점을 보완, 접목시킬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비치고
있다.
그 현장을 찾아 함께 발전할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곽철준PD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야할 환자들이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받는 고통은 크다"라면서 "동서의학 공존 등 구체적인 분야에서
의료계의 과제가 해결될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프로그램 제작의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