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1일) '엄마의 깃발' ; '의가형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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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윤희를 찾아온 시어머니는 이혼서류를 내놓으며 도장을 찍으라고 한다.
이에 윤희는 승준이 돌아온 후에 결정하겠다고 하자 시어머니는 말도
안된다며 흥분한다.
윤미는 졸업선물 항목을 적어 가족들에게 돌리고 가족들은 그것을 보며
즐거워한다.
승준아버지는 아내에게 승준의 이혼문제는 본인들의 의사에 맡겨야
한다고 설득한다.
<>"미니시리즈" <의가형제> (MBCTV 오후 9시55분) =
수형은 병원의 노조원장을 만나 노조에서 원장이나 재단측에 대해
수집할 정보를 얻고 싶다고 말한다.
노조원장이 수형을 경계하며 머뭇거리자 수형은 자신이 원장의 친손자가
아님을 말한다.
민주는 준기가 수형이야기를 꺼내자 이젠 똑똑한 여자로 살고 싶다며
수형에게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 (KBS2TV 오후 7시05분) =
길거리에서 영화포스터를 본 성진 일행은 키스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한편 주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성진에게 좋은 것을 선물하겠다고 한다.
4인방은 주희의 선물이 틀림없이 키스라고 생각을 하고 성진은 주희와의
키스를 기대하며 즐겁기만 하다.
드디어 땅거미가 질 무렵,공원에서 만난 둘은 분위기를 잡는다.
<>"네트워크 기획" (KBS1TV 오후 11시40분) =
전북 정읍에서 한평생 유기농법을 지켜온 농부 박문기씨의 삶을 다룬다.
박씨는 우리 풍토에 맞는 토종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데 몰두해 왔다.
중국 연변에서 들여온 우리 토종쌀 다마금과 흑미는 좋은 반응을 얻어
일반미보다 3배 이상 비싼 값으로 팔리고 잇다.
덕분에 그의 논은 메뚜기며 방아개비가 뛰어놀고 주변 도랑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역사속으로의 여행" (EBSTV 오후 9시30분) =
구한말 뛰어난 외교적 안목으로 개화기 조선을 이끌엇던 개화지식인이자
승려인 이동인을 추적 탐구한다.
그는 1880년대 유대치 김옥균 박영효 등 개화파와 함께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다.
이동인은 당시 천대받던 승려의 신분이었지만 탁월한 안목과 외교
활동으로 개화에 뜻을 두었던 고정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
윤희를 찾아온 시어머니는 이혼서류를 내놓으며 도장을 찍으라고 한다.
이에 윤희는 승준이 돌아온 후에 결정하겠다고 하자 시어머니는 말도
안된다며 흥분한다.
윤미는 졸업선물 항목을 적어 가족들에게 돌리고 가족들은 그것을 보며
즐거워한다.
승준아버지는 아내에게 승준의 이혼문제는 본인들의 의사에 맡겨야
한다고 설득한다.
<>"미니시리즈" <의가형제> (MBCTV 오후 9시55분) =
수형은 병원의 노조원장을 만나 노조에서 원장이나 재단측에 대해
수집할 정보를 얻고 싶다고 말한다.
노조원장이 수형을 경계하며 머뭇거리자 수형은 자신이 원장의 친손자가
아님을 말한다.
민주는 준기가 수형이야기를 꺼내자 이젠 똑똑한 여자로 살고 싶다며
수형에게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다고 말한다.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 (KBS2TV 오후 7시05분) =
길거리에서 영화포스터를 본 성진 일행은 키스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한편 주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성진에게 좋은 것을 선물하겠다고 한다.
4인방은 주희의 선물이 틀림없이 키스라고 생각을 하고 성진은 주희와의
키스를 기대하며 즐겁기만 하다.
드디어 땅거미가 질 무렵,공원에서 만난 둘은 분위기를 잡는다.
<>"네트워크 기획" (KBS1TV 오후 11시40분) =
전북 정읍에서 한평생 유기농법을 지켜온 농부 박문기씨의 삶을 다룬다.
박씨는 우리 풍토에 맞는 토종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데 몰두해 왔다.
중국 연변에서 들여온 우리 토종쌀 다마금과 흑미는 좋은 반응을 얻어
일반미보다 3배 이상 비싼 값으로 팔리고 잇다.
덕분에 그의 논은 메뚜기며 방아개비가 뛰어놀고 주변 도랑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역사속으로의 여행" (EBSTV 오후 9시30분) =
구한말 뛰어난 외교적 안목으로 개화기 조선을 이끌엇던 개화지식인이자
승려인 이동인을 추적 탐구한다.
그는 1880년대 유대치 김옥균 박영효 등 개화파와 함께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다.
이동인은 당시 천대받던 승려의 신분이었지만 탁월한 안목과 외교
활동으로 개화에 뜻을 두었던 고정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