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유시장 개방...홍콩과 합작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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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김영근특파원 ]중국당국이 항공유시장을 대외개방한다고 중국 경제
삼고보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항공연료총회사와 홍콩 부지석유회사가 공동으로 자본금 2억
5백만달러의 항공유회사(법인명 화남남천항공유료유한회사)를 설립, 올 상반
기중 영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항공유시장에 외국기업이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화남남천항공유료유한회사는 앞으로 화남 화중지역의 16개 공항을 취항
하는 중국과 외국 항공기에 항공유를 공급하고 주유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경제참고보는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2일자).
삼고보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항공연료총회사와 홍콩 부지석유회사가 공동으로 자본금 2억
5백만달러의 항공유회사(법인명 화남남천항공유료유한회사)를 설립, 올 상반
기중 영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항공유시장에 외국기업이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화남남천항공유료유한회사는 앞으로 화남 화중지역의 16개 공항을 취항
하는 중국과 외국 항공기에 항공유를 공급하고 주유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경제참고보는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