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에너지시장 중심지 부상 .. CERA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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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은 기록적인 경제성장이후 저성장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같은 저성장은 97년중 5.7%라는 "맹렬한 속도"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수요를 가라 앉히지는 못할 것이라고 캠브리지
에너지연구학회(CERA)가 13일 밝혔다.
CERA는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워치"라는 첫 보고서에서 결과적으로
아시아는"신규 에너지투자의 중심대상"일 뿐만 아니라 "빠른속도로
세계에서 주도적인 지역에너지시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향후 수년간 신규 에너지투자에 수조달러가 필요하지만
국제적인예비투자가들은 "협상력의 균형"이 "정부측의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어려운 진행상황을 예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아시아지역의 핵심적인 경제,
정치와 에너지발전에 관련해서는 첫번째인 통합된 전망을 제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
있으나 이같은 저성장은 97년중 5.7%라는 "맹렬한 속도"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수요를 가라 앉히지는 못할 것이라고 캠브리지
에너지연구학회(CERA)가 13일 밝혔다.
CERA는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워치"라는 첫 보고서에서 결과적으로
아시아는"신규 에너지투자의 중심대상"일 뿐만 아니라 "빠른속도로
세계에서 주도적인 지역에너지시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향후 수년간 신규 에너지투자에 수조달러가 필요하지만
국제적인예비투자가들은 "협상력의 균형"이 "정부측의 테이블"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어려운 진행상황을 예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아시아지역의 핵심적인 경제,
정치와 에너지발전에 관련해서는 첫번째인 통합된 전망을 제공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