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영국의 베어링투신사와 투자신탁
상품 독점판매계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베어링투신상품은 아시아 남미 동유럽 등에 투자되는 7~8개 펀드의 수익증권
으로 3월부터 일반판매될 예정이다.

베어링투신은 네덜란드계 ING은행의 자회사로 운용자산 3백70억달러의
세계적 펀드운용 전문기관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