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부패 ; 생존경쟁 입력1997.02.14 00:00 수정1997.02.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패 국가의 부패는 국가의 몰락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 WE 글래드스톤 <>.생존경쟁 정상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살아서 빠져나오는 자가 되는 것이다. - B 브레히트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취재수첩] 블러핑도, 조변석개도 아닌 트럼프 2기 관세 “미국이 설마 제 살을 깎아 먹으면서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할까요?”지난달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연 미국 신행정부 멕시코 통상정책 대응 민관회의. 한 대기업 관계자가 “도널드 트럼프 ... 2 [다산칼럼] 미국 보호무역주의의 뿌리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전쟁을 치르던 유럽 국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식량을 수입했다. 이로 인해 많은 농업국가가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유럽 국가들이 농업 생산을 재개하자, 과잉생산 문... 3 [차장 칼럼] 대신 만들어주는 대만이 더 무섭다 일본 2·3위 자동차 회사인 혼다와 닛산이 합병을 추진하게 된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대만 폭스콘이었다. 애플 아이폰을 대신 만들어주며 주머니가 두둑해진 폭스콘은 전기차 경쟁력 저하로 닛산이 어려움에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