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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관광] '지리산 고찰' .. 교통/숙박/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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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주변여행은 전남 구례에서 시작하는 것이 편리하다.

    서울에서 구례까지는 어떤 교통편을 이용하든 적어도 4~5시간 이상
    걸리므로 1박2일이나 2박3일로 일정을 잡아야 여유있는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호남고속도로 전주IC에서 빠져나와 임실~남원시내를
    거쳐 구례방면 19번국도를 탄다.

    섬진강을 따라 지리산을 바라보며 구례읍으로 향하는 길은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다.

    대중교통은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에서 구례구역까지는 하루에 새마을호가 2회, 무궁화호가 5회,
    통일호가 4회 운행된다.

    소요시간은 4시간30분~5시간30분정도.

    고속버스는 서울~구례간 하루 3회 운행되며 소요시간은 5시간정도.

    구례구역에서 화엄사집단시설지구까지는 승용차로 15분거리다.

    화엄사집단시설지구는 구례군내에서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이 가장 많은
    곳이다.

    호텔이라 이름붙은 곳이 몇곳 있지만 무궁화4개짜리 1급호텔은 지리산
    프라자호텔(782-2171)뿐이다.

    지리산프라자호텔은 한화국토개발이 운영하는 한화콘도 체인중의
    하나이지만 지리산국립공원내에 위치, 산악관광호텔로 영업하고 있다.

    지리산프라자호텔의 송재문본부장은 "44실의 본관과 57실의 별관이 있는데
    별관은 시설을 개보수, 오는 5~6월께부터는 가족호텔로 변경, 호텔내에서
    취사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내 사우나 유리창으로 노고단을 올려다보는 경관이 일품이다.

    호텔옆에는 지난 89년에 만든 "시의 동산"이 있다.

    인적이 뜸한 이곳에는 김소월의 "초혼", 조지훈의 "승무" 등 널리
    애송되는 서정시들이 검은 오석 20여개에 새겨져 있어 학창시절의 시정을
    되살릴 수 있다.

    지리산을 누비며 따내는 여러종류의 산채나물은 구례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무공해식품.

    표고 등 각종 버섯과 더덕 고사리 등 40여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산채
    한정식은 이 고장 최대의 별미다.

    화엄사입구의 백화식당(782-4033) 등에서 맛볼 수 있다.

    깨끗한 섬진강에서 잡히는 참게와 재첩으로 만든 참게장과 재첩국도
    빠뜨릴 수 없다.

    지리산프라자호텔 한식당 맷돌에서는 독특한 참게장과 재첩국을 내놓는다.

    잘게 썰은 쇠고기를 먹여 다리 속까지 살이 통통하게 찬 참게로 만든
    참게장은 쇠고기와 게맛이 섞여 독특한 맛을 낸다.

    최근 관광특구로 지정된 구례군 관광과(782-5301)에서는 관광진흥을 위해
    지역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예약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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