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 주식 대농측 지분 32.86%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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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의 자회사인 메트로프로덕트사에서 최근 미도파 주식 15만3천7백70주를
추가로 사들여 대농측의 지분이 모두 32.8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프로덕트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현대증권을 창구로 미도파 주식
15만여주를 추가로 취득해 미도파 지분이 7.9%(1백16만9천6백96주)로
높아졌다고 지난 15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대농측의 미도파 지분은 기존의 31.83%에서 32.86%(4백86만2천
7백25주)로 늘어나게 됐다.
메트로프로덕트는 대농에서 75.9%를 출자한 의류제조및 도소매업체이다.
<손희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7일자).
추가로 사들여 대농측의 지분이 모두 32.8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프로덕트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현대증권을 창구로 미도파 주식
15만여주를 추가로 취득해 미도파 지분이 7.9%(1백16만9천6백96주)로
높아졌다고 지난 15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대농측의 미도파 지분은 기존의 31.83%에서 32.86%(4백86만2천
7백25주)로 늘어나게 됐다.
메트로프로덕트는 대농에서 75.9%를 출자한 의류제조및 도소매업체이다.
<손희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