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주요 아파트 시세] (관심지역) 마포 공덕현대A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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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울여중.고교 옆에 자리잡고 있는 공덕현대아파트.
이 단지는 지어진지 거의 10년이 지나 최근 공덕동로터리를 중심으로
들어선 아파트들에 비해 낡고 모두 2백가구도 안되는 소규모 단지인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등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여의도와 을지로로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 개통을 계기로
단지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애오개역이 들어서 교통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수요가 늘고 시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마포로변을 따라 도심재개발이 본격화돼 30여개의 크고 작은 빌딩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일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도 아파트값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부근에는 잇따른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앞으로도 40층이상의 호텔
오피스텔 백화점등이 갖춰진 대형빌딩들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따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여 현재 공덕동로터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아파트들의 입주가 완료될 시점까지는
이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상 15층 2개동규모로 지어진 이 아파트는 20,27,29,32,33평형으로
모두 1백83가구가 건립됐다.
매매가는 20평형이 9천만~9천5백만원, 27평형이 1억3천만~1억4천5백만원,
29평형이 1억2천5백만~1억4천만원, 32평형과 33평형이 1억7천만~1억7천
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세가는 20평형이 6천5백만원, 27평형이 8천만원, 29평형이 8천5백만~
9천만원, 32,33평형이 9천만~9천5백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7일자).
이 단지는 지어진지 거의 10년이 지나 최근 공덕동로터리를 중심으로
들어선 아파트들에 비해 낡고 모두 2백가구도 안되는 소규모 단지인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등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여의도와 을지로로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 개통을 계기로
단지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애오개역이 들어서 교통여건이 나아짐에 따라
수요가 늘고 시세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 마포로변을 따라 도심재개발이 본격화돼 30여개의 크고 작은 빌딩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일대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도 아파트값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부근에는 잇따른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앞으로도 40층이상의 호텔
오피스텔 백화점등이 갖춰진 대형빌딩들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따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것으로 보여 현재 공덕동로터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아파트들의 입주가 완료될 시점까지는
이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상 15층 2개동규모로 지어진 이 아파트는 20,27,29,32,33평형으로
모두 1백83가구가 건립됐다.
매매가는 20평형이 9천만~9천5백만원, 27평형이 1억3천만~1억4천5백만원,
29평형이 1억2천5백만~1억4천만원, 32평형과 33평형이 1억7천만~1억7천
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세가는 20평형이 6천5백만원, 27평형이 8천만원, 29평형이 8천5백만~
9천만원, 32,33평형이 9천만~9천5백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