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모나미, 뚜껑 연채 70일 쓰는 매직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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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대표 송하경)는 오랫동안 뚜껑을 닫지않고도 사용이 가능한
매직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스테이레디(StayReady)"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기존 매직펜의 경우
하루만 뚜껑을 열어놓아도 잉크가 굳어져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비해
뚜껑을 닫지 않고도 70일이상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미가 자체 개발한 특수잉크가 들어있는 "스테이레디"는 뚜껑이 열리면
잉크가 공기와 결합해 촉 부분에 보호막을 형성, 잉크가 굳는 것을 막아준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문구쇼에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당분간 생산물량 전부를 수출한뒤 국내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
매직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스테이레디(StayReady)"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기존 매직펜의 경우
하루만 뚜껑을 열어놓아도 잉크가 굳어져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비해
뚜껑을 닫지 않고도 70일이상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미가 자체 개발한 특수잉크가 들어있는 "스테이레디"는 뚜껑이 열리면
잉크가 공기와 결합해 촉 부분에 보호막을 형성, 잉크가 굳는 것을 막아준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문구쇼에서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당분간 생산물량 전부를 수출한뒤 국내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 김용준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