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등 통과하중 표시 지도제작 배포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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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화물차 운전자들이 도로시설물의 통과하중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도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이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자신이 운전중인 차량의 무게로 통과할 수 있는 시
설물을 미리 알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장거리 우회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를
막고 교량및 고가도로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화물차량이 주로 통과하는 노선과 교통량, 시설물 현황 등에 대한 기
초조사를 실시한 뒤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지도를
만들어 배포할 방침이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
수 있는 지도를 제작, 배포키로 했다.
이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자신이 운전중인 차량의 무게로 통과할 수 있는 시
설물을 미리 알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장거리 우회로 인한 물류비용 증가를
막고 교량및 고가도로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화물차량이 주로 통과하는 노선과 교통량, 시설물 현황 등에 대한 기
초조사를 실시한 뒤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지도를
만들어 배포할 방침이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