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1천2백80억원으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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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2백76억원 늘려 총1천2백
8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경영상 최대 애로사항인 자금난을 덜어 기업경영 여건개선
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난해보다 1백50억원 많
은 7백50억원,시설개체자금을 1백26억원 늘린 3백87억원으로 확대 융자 지
원하고 대불공단 특별지원지역의 자금은 지난해 같이 1백43억원을 지원하기
로 했다.
한편 경영안정 자금은 4월.9월 두차례 나누어 지원하고,시설개체자금은
상반기 중에,특별지원지역 자금은 연중 수시 지원하기로 했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8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경영상 최대 애로사항인 자금난을 덜어 기업경영 여건개선
과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기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난해보다 1백50억원 많
은 7백50억원,시설개체자금을 1백26억원 늘린 3백87억원으로 확대 융자 지
원하고 대불공단 특별지원지역의 자금은 지난해 같이 1백43억원을 지원하기
로 했다.
한편 경영안정 자금은 4월.9월 두차례 나누어 지원하고,시설개체자금은
상반기 중에,특별지원지역 자금은 연중 수시 지원하기로 했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