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주주총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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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 결산법인들의 주총시즌이 시작되었다.
경영권 분쟁및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그 본질성을
찾게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겨우 10~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절대적인 소유자의 지위를 누려온
일부 대주주들에게도 일종의 불안감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일부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과 함께 대주주 지분을 늘려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처럼 우리 나라에서도 기업인수.합병이 보다 보편화될 것으로
보이며 M&A관련 주식들도 인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쨌든 형식적인 주총은 이제 사라지기를 기대해 보며 기업들의 선진화를
바라고 싶은 마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경영권 분쟁및 적대적 기업인수합병(M&A)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그 본질성을
찾게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겨우 10~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절대적인 소유자의 지위를 누려온
일부 대주주들에게도 일종의 불안감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미 일부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과 함께 대주주 지분을 늘려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처럼 우리 나라에서도 기업인수.합병이 보다 보편화될 것으로
보이며 M&A관련 주식들도 인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쨌든 형식적인 주총은 이제 사라지기를 기대해 보며 기업들의 선진화를
바라고 싶은 마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