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0일) '불멸의 사나이' ; '문화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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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사나이" (KBS2TV 밤 12시) =
웨스턴은 챈스에게 인기 영화배우 더크 무디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영화 촬영 현장에가서 사진을 찍던 챈스는 경호원들에게 들켜 필름도
빼앗기고 봉변만 당한 채 쫓겨난다.
도중에 챈스는 자칭 무디의 아내임을 주장하는 매진이라는 의문의
여성이 무디를 저격하려는 걸 막으려다 오히려 무디를 공격하려 한
불량배로 오해받는다.
<>"녹색보고 나의 살던 고향은" (KBS1TV 오후 11시40분) =
한반도 끝섬 한자락에 우뚝 솟아있는 한라산은 내륙의 여타 지역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설원 한 구석에 각종 야생화와 식물이 여전히 숨쉬고
있는가 하면 그 사이로 야생노루가 활기차게 누비고 있다.
사진작가 서재철씨와 함께 노루의 생태를 엿보고 한라산 노루보호의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겨본다.
<>"문화센터" (EBSTV 오후 8시) =
요즘은 아이들의 먹거리가 넘칠 만큼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패스트 푸드나 사탕 과자와 같은 간식을 어디에서든지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든지 비만의 우려가 있어
아이들의 간식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소리가 높다.
이럴때 우리의 조상들이 손수 만들어 먹었던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면 더이상 좋을 게 없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정숙은 윤희를 만나 승준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승준 어머니에게
만나자고 전화한다.
승준의 집으로 찾아간 정숙은 승준 어머니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윤희를
이혼시킬 마음이 없다고 못박고 이혼은 당사자들이 결정하는거라고
말한다.
한편 승준 아버지는 승준에게 떠날 준비를 하라며 씁쓸해 한다.
샤론 조는 곱게 차려입고 선을 보러 간다고해 종섭의 가족을 놀래킨다.
<>"수목드라마" <미망> (MBCTV 오후 9시55분) =
종상은 승재로부터 태임을 피신시키라는 급전을 받고 태임과 최서방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그러나 태임은 자신이 자리를 뜨면 은행 설립과 백삼의 상품화는 어떻게
되겠느냐며 고개를 좌우로 젖는다.
한편 손태복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태임이 경찰에 불려가지 않도록
남서방이 경찰에 거짓 자수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
웨스턴은 챈스에게 인기 영화배우 더크 무디의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
영화 촬영 현장에가서 사진을 찍던 챈스는 경호원들에게 들켜 필름도
빼앗기고 봉변만 당한 채 쫓겨난다.
도중에 챈스는 자칭 무디의 아내임을 주장하는 매진이라는 의문의
여성이 무디를 저격하려는 걸 막으려다 오히려 무디를 공격하려 한
불량배로 오해받는다.
<>"녹색보고 나의 살던 고향은" (KBS1TV 오후 11시40분) =
한반도 끝섬 한자락에 우뚝 솟아있는 한라산은 내륙의 여타 지역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설원 한 구석에 각종 야생화와 식물이 여전히 숨쉬고
있는가 하면 그 사이로 야생노루가 활기차게 누비고 있다.
사진작가 서재철씨와 함께 노루의 생태를 엿보고 한라산 노루보호의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겨본다.
<>"문화센터" (EBSTV 오후 8시) =
요즘은 아이들의 먹거리가 넘칠 만큼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패스트 푸드나 사탕 과자와 같은 간식을 어디에서든지 쉽게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은 치아를 상하게 한다든지 비만의 우려가 있어
아이들의 간식으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소리가 높다.
이럴때 우리의 조상들이 손수 만들어 먹었던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면 더이상 좋을 게 없다.
<>"엄마의 깃발" (SBSTV 오후 8시55분) =
정숙은 윤희를 만나 승준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승준 어머니에게
만나자고 전화한다.
승준의 집으로 찾아간 정숙은 승준 어머니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윤희를
이혼시킬 마음이 없다고 못박고 이혼은 당사자들이 결정하는거라고
말한다.
한편 승준 아버지는 승준에게 떠날 준비를 하라며 씁쓸해 한다.
샤론 조는 곱게 차려입고 선을 보러 간다고해 종섭의 가족을 놀래킨다.
<>"수목드라마" <미망> (MBCTV 오후 9시55분) =
종상은 승재로부터 태임을 피신시키라는 급전을 받고 태임과 최서방에게
이 사실을 전한다.
그러나 태임은 자신이 자리를 뜨면 은행 설립과 백삼의 상품화는 어떻게
되겠느냐며 고개를 좌우로 젖는다.
한편 손태복이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태임이 경찰에 불려가지 않도록
남서방이 경찰에 거짓 자수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