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사무차장에 박용상씨 임명 입력1997.02.21 00:00 수정1997.0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헌법재판소는 20일 박용상 전서울고법 부장판사(53)를 헌재 사무차장에임명했다. 신임 박차장은 서울 출신으로 사시 8회에 합격, 서울형사지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지난 93년부터 서울고법부장판사로 일해 오다 헌재로 자리를 옮기면서 사표를 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반에서 '타닥타닥' 소리 후 불"…'화재 에어부산' 탑승객 증언 28일 밤 부산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기내 뒤쪽 선반에 있는 짐에서 시작됐다는 승객 증언이 나왔다. 안내방송은 없었고 일부 승객은 불이 나자 직접 게이트를 열고 비상 슬라이드를 펼쳐... 2 에어부산 '176명 비상탈출'…위급상황시 짐 챙기면 안되는 이유 "항공기서 긴급 탈출할 때는 짐 챙기지 말고 선반 열지도 말고 승무원 지시에 따라 팔 안쪽으로 모으고 슬라이드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예전에 한 사고에서는 승객 한 명이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지체하는 바람에 승객 절... 3 국토부 "에어부산 화재, 176명 전원 대피…원인 조사 착수" 설 연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탑승객 176명이 모두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토교통부는 에어부산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항공철도사고조사위 조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