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자바둑 최강자 가린다'..아마여류국수전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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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여자바둑 최정상을 가리는 제24기 아마여류국수전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471명의
아마여류기사들이 출전, 최강부(3급이상) 일반부A(3-9급) 일반부B(10-18급)
학생부(초등학교-고등학교) 꿈나무조(유치부-초등학교4년) 등 5개조로
나뉘어 각각 예선 본선 결승을 치르게 된다.
또 여성바둑의 기력향상과 대회의 질적 발전을 위해 이창호 9단의
지도다면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아마여류국수전은 이영신 윤영선 권효진 등
프로기사 15명을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여류
바둑대회.
최강부 우승자는 아마여류국수 칭호와 함께 아마5단 인허증이 주어지고
97아마바둑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갖게 된다.
각조의 우승 준우승 3위 그리고 장려상에는 상패와 부상을 주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돌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
23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471명의
아마여류기사들이 출전, 최강부(3급이상) 일반부A(3-9급) 일반부B(10-18급)
학생부(초등학교-고등학교) 꿈나무조(유치부-초등학교4년) 등 5개조로
나뉘어 각각 예선 본선 결승을 치르게 된다.
또 여성바둑의 기력향상과 대회의 질적 발전을 위해 이창호 9단의
지도다면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아마여류국수전은 이영신 윤영선 권효진 등
프로기사 15명을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여류
바둑대회.
최강부 우승자는 아마여류국수 칭호와 함께 아마5단 인허증이 주어지고
97아마바둑선수권대회 출전자격을 갖게 된다.
각조의 우승 준우승 3위 그리고 장려상에는 상패와 부상을 주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돌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