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유득환 부회장과 황두연 전무를
재선임하고 이상직 이사(워싱턴 사무소장)와 이호윤 이사(동경지부장)를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시켰다.

무협은 또 이승 이사대우 부장을 상임감사로 선임했다.

무협은 이와함께 현대종합상사 등 85개사를 이사상사로 유임시키고
동양제과 등 23개사를 이사상사로 선임했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