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그룹은 21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인수한 대원전선의 상호를
엔케이전선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엔케이전선의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최현렬 현 엔케이그룹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에는 홍정식 현 엔케이그룹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밖에 새로 선임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 최병태
<>전무이사 윤제완
<>이사 최강용 전만섭 이철재 김형진 박창순 김창영
<>감사 이인학 홍권석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