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전자식전력량계 국산화 성공...연1백억 수입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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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은 23일 전자식전력량계의 국산화에 성공,연간 1백억원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둘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G산전이 개발에 성공한 전자식전력량계는 무효전력 최대수요전력등
다양한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전력량계로 현재 국내에서는 공장
대형빌딩등 5천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는 대규모 시설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
LG산전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국내 제품중 최소형이며 오차가 0.5수준
으로 정밀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LG산전은 한전이 98년까지 1백 이상의 전력시설에서도 이를 설치할 방침
을 정함에 따라 시장규모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
대체효과를 거둘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G산전이 개발에 성공한 전자식전력량계는 무효전력 최대수요전력등
다양한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전력량계로 현재 국내에서는 공장
대형빌딩등 5천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는 대규모 시설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
LG산전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이 국내 제품중 최소형이며 오차가 0.5수준
으로 정밀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LG산전은 한전이 98년까지 1백 이상의 전력시설에서도 이를 설치할 방침
을 정함에 따라 시장규모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