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텔레디오" (오후 5시50분) =

베이스를 맡았던 이동규가 솔로로 독립하면서 장호일과 신성우 2인조로
재구성된 "지니"가 출연한다.

록을 살리겠다는 슬로건 아래 정통 록 사운드를 담은 2집을 내놓은
이들의 근황을 들어본다.

"텔레디오 에세이" 코너에서는 "왕자도 등급이 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본다.

<>"맛따라 GO GO" <동아TV 채널34> (오후 10시50분) =

재미있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음식점 2곳을 찾아가고 대만으로
약선요리 기행도 떠나본다.

삼성동에 위치한 "라퓨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깔끔한 실내로
사람을 매료시킨다.

이곳에서는 최고급의 프랑스식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정글짐"은 여행을 테마로 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두루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