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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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최근 병원 맞은 편에 지하3층 지상8층의
별도건물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이센터는 각종 최신장비를 갖추고 독립된 병원건물안에서 전진료과
임상전문교수와 연계해 체계적인 종합검진을 실시한다.
675-5860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차동훈박사팀(심장내과)은 최근 응급실을
찾은 심근경색환자에게 혈전용해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관상동맥 스텐트
(금속그물망) 삽입술을 시행해 막힌 관상동맥을 완전히 뚫어 환자를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이수술은 그동안 국내에서도 흔히 시술돼왔으나 미국 일본 유럽등지에서
처럼 응급환자에게 혈전용해제 사용없이 곧바로 실시된 것은 드물다.
심근경색으로 흉통이 나타난지 1~4시간후 혈전용해제가 투입되는 동안에
환자가 사망할 확률은 5.6~8.6%에 이르고 있으며 미국 학회에서는 심인성
쇼크가 동반된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즉각적인 스텐트삽입술의 실시가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0342)780-5858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
별도건물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
이센터는 각종 최신장비를 갖추고 독립된 병원건물안에서 전진료과
임상전문교수와 연계해 체계적인 종합검진을 실시한다.
675-5860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차동훈박사팀(심장내과)은 최근 응급실을
찾은 심근경색환자에게 혈전용해제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관상동맥 스텐트
(금속그물망) 삽입술을 시행해 막힌 관상동맥을 완전히 뚫어 환자를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이수술은 그동안 국내에서도 흔히 시술돼왔으나 미국 일본 유럽등지에서
처럼 응급환자에게 혈전용해제 사용없이 곧바로 실시된 것은 드물다.
심근경색으로 흉통이 나타난지 1~4시간후 혈전용해제가 투입되는 동안에
환자가 사망할 확률은 5.6~8.6%에 이르고 있으며 미국 학회에서는 심인성
쇼크가 동반된 급성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즉각적인 스텐트삽입술의 실시가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0342)780-5858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