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리스는 지난 22일 베트남에 설립한 합작리스회사(VILC)의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 합작회사의 자본금은 5백만달러로 산업리스가 32%의 지분을 출자했으며
베트남 4대 국책은행의 하나인 비엔틴콤은행(지분율 19%) 일본신용은행(17%)
국제금융공사(15%) 등이 합작파트너로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