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컴퓨터랜드, 이군희씨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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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이사(47.사진)를 선임했다.
이이사는 25일 오전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진의 경영합리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이사는 지난해 5월 대우통신이 세진컴퓨터랜드의 경영에 참여하면서
대우측에서 파견한 2명의 한명으로 하나로 세진의 내부사정을 가장 잘 파
악하고 있다는 점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대우통신은 한사장 후임으로 세진 내부인사의 추대방침을 밝혀
와 이이사의 사장임명은 이미 예상됐었다.
이이사는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중공업과 대우통신을 거쳐 지난
해 6월부터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자금업무를 총괄해왔다.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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