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수출입은행 신임이사에 황창익 산업설비금융부장을 승진임명
했다.

황신임이사는 개방적인 업무스타일로 성품이 원만하고 업무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8년 수출입은행에 입행, 탁월한 추진력으로 업무신장과 여신지원제도
개선에 많은 업적을 남겨온 점이 발탁 배경.

<>41년 서울생
<>부산고.서울법대 졸업
<>제일은행 입행(69년)
<>한국수출입은행 입행(78년)
<>수출입은행 워싱턴사무소장(94년)
<>부인 정윤희 여사와 1녀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