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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II면톱] 정일공업 등 올해 영업실적 크게 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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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양정보통신 삼천리 정일공업 등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 교보증권이 상장업체를 대상으로 한 97년 영업실적 추정치에 따르면
    기업들의 경영합리화및 비용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상장업체들의 평균
    경상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38.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교보증권은 상장사들 가운데 정보통신분야로 신규사업을 진출하는 업체들과
    원재료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지업, 제품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시멘트 업종에 속한 업체들의 경상이익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업체별로는 발신전용 휴대전화인 CT-2단말기를 포함한 정보통신분야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유양정보통신의 경상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1백69%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아파트 분양수입 등이 예상되는 삼천리도 경상이익폭이 1백49%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프레온가스를 대체하는 신냉매의 판매호조로 매출이 3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정일공업도 이익폭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함께 시스템통합(SI) 부문의 사업강화로 콤텍시스템의 실적도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고 대영포장도 농산물의 규격포장 확대추세에 따른 수요증가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추정됐다.

    교보증권 이찬우 리서치센터 실장은 "금융장세가 본격화되지 않는다면
    경기와 직접적 관련이 없으면서 실적이 호전되는 업체들의 투자가 유망하다"
    고 말했다.

    <김남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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