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5일만에 오름세를 보인 25일 3대 투자신탁회사는 지수
영향력이 큰 종목을 주로 사들였다.

이들은 매수와 매도가 팽팽한 균형을 이루는 주문을 냈다.

<>한국투신

<>매수(90억원)=LG반도체 포철 삼성물산 고려유화

<>매도(80억원)=한라공조 LG전자 고려증권 현대정공

<>대한투신

<>매수(50억원)=대한항공 포철 한전 삼성전자 한미은행

<>매도(40억원)=대우증권 조흥은행 상업은행 광주은행 풍림산업

<>국민투신

<>매수(20억원)=아남산업 외환은행 우방1신 동원산업 고려유화

<>매도(40억원)=금강화섬 해태전자 삼성전관 대신증권 LG상사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3백34억원어치(1백66)를 사고 4백56억원어치(3백1)를
팔아 1백22억원을 순매도했다.

<>매수=기술금융(36) 한전(18) LG전자(10) 현대전자(9) 경남은행(8)

<>매도=한전(35) 외환은행(25) 상업은행(22) 유공(18) 제일은행(18)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