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월전동일대 평동공단 2차산업단지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시는 광산구 옥동 월전동 일대 68만여평을 평동공단 2차산업단지로
개발키로 했다.
시는 25일 광주권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91년5월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뒤 방치돼온 이 지역을 지방공단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01년 완공을 목표로 모두 1천7백93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산업단지는 공업용지 25만평,지원시설 17만6천평,공공시설 23만4천평
등으로 나누어 개발되고 기계 화학 음식료 및 기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입주될 계획이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개발키로 했다.
시는 25일 광주권의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91년5월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뒤 방치돼온 이 지역을 지방공단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01년 완공을 목표로 모두 1천7백93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산업단지는 공업용지 25만평,지원시설 17만6천평,공공시설 23만4천평
등으로 나누어 개발되고 기계 화학 음식료 및 기타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입주될 계획이다.
< 광주=최수용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