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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룰&에티켓] 혼동 많이 일으키는 세가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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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시즌을 앞두고 골퍼들이 혼동을 많이 일으키는 세가지 경우를
    알아본다.

    <> 타순이 바뀌었을때

    = 티오프 순서가 뒤바뀌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골퍼들이 흔히 하는 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타순이 뒤바뀌어도 그것은
    양해사항이므로 그대로 인정된다.

    A가 칠 차례인데 B가 쳤다고 해서 A가 B보고 "내가 친후 다시쳐라"고
    요구할수 없다는 말이다.

    B가 이미 친 볼은 OB가 됐든,페어웨이 복판에 떨어졌든 그대로 인정된다.

    단 매치플레이에서는 A가 B보고 순서에 의해 다시치라고 요구하면 B는
    그에 따라야 한다.

    <> 벙커내 연습스윙

    = 벙커내 연습스윙은 볼에서 먼곳에서 하면 괜찮고, 볼에 다가가서 하면
    "벌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사실 무근이다.

    벙커내 연습스윙은 어디에서 몇번을 하든 상관없다.

    단 연습스윙이라도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2벌타이다.

    그렇다면 볼에 다가가서 스윙을 할 경우 그것이 연습스윙인지, 실제
    스윙인지 어떻게 가늠하는가.

    골퍼가 스탠스를 취하고 칠 의사가 분명했을 경우는 실제스윙으로
    간주하지만, 판정하기 모호한 상황이라면 "골퍼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다.

    실제 벙커샷을 시도했는데 볼은 맞히지 못하고 모래만 건드렸다면
    그것은 샷으로 인정해 1타가 된다.

    이 1타는 벌타가 아니라 한번 스윙했다는 의미다.

    <> 그린에서 볼끼리 부딪쳤을때

    = 그린위에서 친 볼이 정지하고 있는 다른 볼에 맞았을 경우는 어떤가.

    똑같이 그린에 있는 상황에서 A가 친볼이 놓여있는 B의 볼을 맞혔을
    경우 친사람인 A가 2벌타를 받는다.

    벌타가 B에게 부과되는 것이 아니므로 A는 치기전에 B에게 마크를
    하도록 요구할수 있다.

    충돌후 처리는 A는 볼이 멈춘 그 자리에서 다음 퍼팅을 해야 하고, B는
    볼을 충돌전의 원위치에 갖다 놓아야 한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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