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일부 신입생 토익/토플로만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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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98학년도 입시부터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토익.토플
성적만으로 신입생의 일부를 선발키로 했다.
25일 경희대에 따르면 특차모집 이전인 11월께 영어관련학과 또는
총정원의 10%이내에서 수시모집의 형태로 신입생을 토익.토플 성적으로
선발한다.
경희대는 토플.토익 성적의 반영기준을 이달말이나 3월중에 결정,
발표키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영어관련학과에서만 학과정원의 10%를 토익.토플
성적만으로 뽑거나 수시모집 인원인 총정원의 10% 이내에서 전원 또는
일부를 토익.토플점수에 따라 선발하는 두 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경희대는 일어관련 학과에서도 일본어 능력검증시험 (JPT) 등을 통해
신입생의 일부를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
성적만으로 신입생의 일부를 선발키로 했다.
25일 경희대에 따르면 특차모집 이전인 11월께 영어관련학과 또는
총정원의 10%이내에서 수시모집의 형태로 신입생을 토익.토플 성적으로
선발한다.
경희대는 토플.토익 성적의 반영기준을 이달말이나 3월중에 결정,
발표키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영어관련학과에서만 학과정원의 10%를 토익.토플
성적만으로 뽑거나 수시모집 인원인 총정원의 10% 이내에서 전원 또는
일부를 토익.토플점수에 따라 선발하는 두 가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경희대는 일어관련 학과에서도 일본어 능력검증시험 (JPT) 등을 통해
신입생의 일부를 선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