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은행주총 인사] 상업 등 10개 은행 27일 일제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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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국민 동남 동화 대구 경기 광주 제주 전북 충북 등 10개 시중및
지방은행의 주총이 27일 일제히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 정지태 상업은행장은 3연임됐고 동화은행의 이재진 행장도
연임했다.
경기은행은 주범국 행장이 물러나고 서이석 전무가 행장으로 승진했다.
또 3명이 새로 임원으로 선출된 반면 11명의 임원이 임기만료로 물러났다.
기존 임원중 승진자는 9명이었다.
대신 이사대우에는 상업 2명, 국민 2명, 대구 2명, 경기 3명 등 모두 9명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됐으나 동화은행 등 일부 은행의
경우 주주들이 경영부실문제를 제기,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
지방은행의 주총이 27일 일제히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 정지태 상업은행장은 3연임됐고 동화은행의 이재진 행장도
연임했다.
경기은행은 주범국 행장이 물러나고 서이석 전무가 행장으로 승진했다.
또 3명이 새로 임원으로 선출된 반면 11명의 임원이 임기만료로 물러났다.
기존 임원중 승진자는 9명이었다.
대신 이사대우에는 상업 2명, 국민 2명, 대구 2명, 경기 3명 등 모두 9명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진행됐으나 동화은행 등 일부 은행의
경우 주주들이 경영부실문제를 제기,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