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잘못 알려진 건강상식] 기미가 생긴 것은 간이 나빠서일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미가 생긴 것은 간이 나빠서일까. ...

    간이 나빠서 생긴 기미라면 굳이 피부과를 찾을 필요가 없다.

    그정도라면 간은 이미 망가져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일 것이기 때문이다.

    기미는 색소성 피부질환으로 체질적인 요인, 여성호르몬의 과다분비, 강한
    자외선 등 3대요인이 맞물렸을 때 생긴다.

    따라서 사춘기 이후의 여성, 특히 임산부에게 잘 발생한다.

    경구피임약을 자주 복용해도 기미가 생기는데 이는 피임약의 주성분이
    여성호르몬이기 때문이다.

    또 기미는 여름에 진해졌다 겨울에 옅어지는데 이는 자외선 때문이다.

    따라서 기미가 생겼을 때 간의 건강을 의심하는 것은 지나친 걱정이라 할
    수 있다.

    또 비타민C를 기미 주근깨가 생긴 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C는 피부노화방지에 분명히 효과적이다.

    그러나 실제는 비타민C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기미 주근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필요이상 과잉섭취된 비타민C는 전부 소변으로 배출돼 몸밖으로
    나가버린다.

    한편 화장품중에 기미 주근깨를 없앤다고 과장광고되는 것도 적지 않다.

    이런 화장품은 알부틴이나 코직산 등이 함유돼 피부색소를 엷게 하거나,
    과일산의 일종인 AHA성분이 피부각질을 벗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작용만으로 피부에 침착된 색소를 제거하기는 미흡하다.

    과일 야채팩도 약간의 피부각질제거 및 피부노화지연 효과만 있을 뿐이다.

    또 레이저로 치료하면 기미 주근깨가 말끔히 없어지고 재발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으나 평균 3~5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한다.

    자외선차단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수술후 재발하는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이.지.함피부과 함익병 전문의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돌아온 김성현 "토리파인스에서 시그니처대회 출전권 따내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1년 간의 절치부심 끝에 돌아온 김성현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콘페리투어(2부) 포인트 6위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돌아오자마자 무서운 기세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GC(파72)에서 만난 김성현의 얼굴에서는 기분좋은 긴장감이 묻어났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을 하루 앞둔 그는 "지난달 한국에 있었는데 날씨가 많이 추워서 연습을 원하는만큼 못했는데 개막전부터 잘 풀려서 편안한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며 "이번주와 다음주 2개 시합을 잘 쳐서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것이 지금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김성현은 올 시즌 복귀전이었던 소니오픈 첫날, 보기 없이 7언더파를 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최종전까지 선두그룹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공동 18위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곧이어 출전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도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콘페리투어 활동을 설욕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앞선 두 번의 대회에 대해 김성현은 "4일간의 경기 중 매번 하루씩 나쁜 스코어를 기록했다. 아직도 실수가 많은 편"이라고 겸손하게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실수하는 부분을 잘 파악하고 있다. 이 점을 보완해 남은 시즌을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은 지난해 김성현에게 뼈아픈 기억을 남겼다. 이 대회는 토리파인스의 북코스와 남코스에서 각각 1, 2라운드를 치른 뒤 3, 4라운드는 남코스에서만 칯른다. 김성현은 작년 대회 첫날 북코스에서 67타를 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튿

    2. 2

      캘러웨이, '카본 티타늄 폴리메시' 3박자 완성된 '퀀텀 시리즈' 출시 [골프 브리핑]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7일 '퀀텀 리프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2026년 모델 '퀀텀(Quantum)' 시리즈를 공개했다.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와 위너스파크돔골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들이 참석해 퀀텀 시리즈의 기술력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CGV 상영관에서는 시사회 형식으로 제품과 핵심 기술을 소개했고, 위너스파크돔골프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시타를 통해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퀀텀 시리즈는 티타늄, 폴리 메시, 카본을 결합한 '트라이 포스(Tri-Force) 페이스'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티타늄과 강한 반발력을 제공하는 카본, 여기에 두 소재를 안정적으로 결합해 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이는 폴리 메시 구조를 하나의 페이스로 통합한 기술이다.여기에 실제 골퍼들의 타점 데이터를 학습한 차세대 Ai 페이스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위트 스팟은 물론 오프센터 임팩트에서도 볼 스피드와 스핀 손실을 최소화하고 높은 관용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미스샷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탄도와 일관된 거리 성능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퀀텀 드라이버는 퀀텀 맥스, 퀀텀 맥스 D, 퀀텀 맥스 패스트,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퀀텀 트리플 다이아몬드 맥스 등 5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가변 무게추와 옵티핏 호젤을 통해 구질과 탄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퀀텀 시리즈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퀀텀 시리

    3. 3

      '돌아온 메이저 사냥꾼' 켑카 "긴장되지만 설렌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좀 긴장되네요.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감사하고 설렙니다. 빨리 골프를 치고 싶어요."'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4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돌아온다.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에서 막올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첫 복귀무대를 치른다. 대회를 앞두고 28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켑카는 "내 인생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켑카는 PGA투어 통산 9승 가운데 메이저 대회에서만 5승을 거두며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2년 LIV골프 출범 직후 합류한 그는 이듬해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IV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우승을 따내는 기록도 세웠다. 그는 지난해 말 계약기간이 1년 남은 LIV골프와 결별했다. 그리고 LIV골프로 이적했던 선수 가운데 최초로 PGA투어에 복귀했다. PGA투어는 다음달까지만 한시적으로 '복귀회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켑카의 복귀를 허락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켑카는 PGA투어 복귀전을 치른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 3년 반 정도 동안 모르는 선수들이 많이 생겼다. 새로운 얼굴이 많지만, 그들을 만나고 투어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다시 받는 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가 떠나있던 4년간, PGA투어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라는 압도적인 강자가 등장했고, 무서운 신인도 여럿 등장했다. 대회 코스도 그가 뛰던 시절과 달라진 곳이 많다. 켑카 역시 PGA투어와 완전히 다른 환경과 조건으로 운영되는 LIV골프에서 뛰며 그때와는 다른 선수로 돌아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