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3월중 1기가D램 반도체 시제품 선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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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3월중 1기가D램 반도체 시제품을 내놓는다.
현대전자는 28일 이천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독자기술로 1기가D램 시제
품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와관련 본사관계자는 3월중 개발
을 완료,시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1기가D램은 일본과 미국업체들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현대전자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이는 작년 11월초 선보인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다.
이로써 한국업체들은 메모리반도체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기가D램은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칩속에 신문 8천쪽분량의 정보를 담을수
있는 메모리반도체이다.
현대전자는 이와함께 오는 2000년까지 4기가D램과 16기가D램의 시제품을
개발,차세대 메모리제품 분야에서 선두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현대전자는 28일 이천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독자기술로 1기가D램 시제
품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와관련 본사관계자는 3월중 개발
을 완료,시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1기가D램은 일본과 미국업체들도 아직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현대전자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이는 작년 11월초 선보인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이다.
이로써 한국업체들은 메모리반도체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기가D램은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칩속에 신문 8천쪽분량의 정보를 담을수
있는 메모리반도체이다.
현대전자는 이와함께 오는 2000년까지 4기가D램과 16기가D램의 시제품을
개발,차세대 메모리제품 분야에서 선두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낙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