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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면톱] 현대-미 US일렉트릭카, 전기자동차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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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이 미국의 US일렉트릭카사와 공동으로 전기자동차를 개발한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전자는 미국 US일렉트릭카사의 주식 1천2백만주(지분
    5.4%)를 3백60만달러에 사들이고 이 회사와 공동으로 전기자동차 개발에
    나섰다고 28일 발표했다.

    US일렉트릭사는 전기자동차 시스템 설계회사로 미국 주요 자동차메이커들과
    공동으로 전기자동차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업체다.

    현대는 이 회사와 공동으로 모터 컨트롤러 등 전기자동차용 핵심부품과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현대 관계자는 "US일렉트릭사가 이미 계약에 앞서 전기자동차시스템
    "팬더" 개발에 나서 시작품을 개발과 함께 주행시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엑센트 차체에 60 짜리 전기엔진과 현대가 미국 배터리
    전문업체인 오보닉배터리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니켈메탈수소전지를 얹은
    것이다.

    현대는 이미 팬더 시작품을 제작해 주행시험에 나서고 있으며 곧
    실용적인 전기차 개발을 완료, 2000년안에 양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전자는 이 회사에 기술사용료로 2백만달러를 별도로
    지불하게 되며 팬더 제작과 관련된 기술은 항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현대는 미 캘리포니아주 대기보전법의 적용을 받게되는 2000년까지는
    실용적인 전기차를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 캘리포티아주는 자동차메이커들의 판매차량 가운데 일정량은
    저공해차량으로 판매할 것을 의무화시킨 대기보전법을 올해 발효시켰으나
    아직 판매량이 적은 현대는 2000년부터 이 법규의 적용을 받게 된다.

    한편 미국의 GM은 지난해말부터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세계 최초의
    양산전기차인 "EV-1"을 판매하고 있다.

    <김정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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