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노준찬 시장 비서실장 (별정 3급)이 28일 일신상의 이유로
조순시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노실장은 6.27 지자제 선거직후인 지난 95년 6월28일부터 비서실장으로
재직해왔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