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3일) '네덜란드 축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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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스포츠TV 채널30> (오후 10시30분)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구장에서 벌어진 아약스 대 페이에놀드
축구팀의 경기.
아약스는 정교한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의 짜임새있는 팀워크로 초반의
부진을 씻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에 맞설 네덜란드리그 전통의 명문구단 페이에놀드는 빠른 축구를
구사하여 최근 몇년간 상위권을 유지했다.
<>"당산대형" <캐치원 채널31> (오후 10시) =
얼음 공장에 일자리를 소개 받은 조안은 허건 밑에서 일하는 인부들과
한솥밥을 먹고 지내게된다.
이들의 뒷수발을 드는 교매는 과묵한 조안에게 한눈에 반한다.
처음이라 일에 서툰 조안이 실수로 얼음을 깨뜨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이 와중에 일부 동료들이 얼음 속에 들어있는 마약 봉투를 발견한다.
얼음공장을 빙자해 마약 밀매를 일삼던 사장은 공장장을 앞세워 이들
목격자를 한사람씩 살해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일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구장에서 벌어진 아약스 대 페이에놀드
축구팀의 경기.
아약스는 정교한 패스와 빠른 공수 전환의 짜임새있는 팀워크로 초반의
부진을 씻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에 맞설 네덜란드리그 전통의 명문구단 페이에놀드는 빠른 축구를
구사하여 최근 몇년간 상위권을 유지했다.
<>"당산대형" <캐치원 채널31> (오후 10시) =
얼음 공장에 일자리를 소개 받은 조안은 허건 밑에서 일하는 인부들과
한솥밥을 먹고 지내게된다.
이들의 뒷수발을 드는 교매는 과묵한 조안에게 한눈에 반한다.
처음이라 일에 서툰 조안이 실수로 얼음을 깨뜨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이 와중에 일부 동료들이 얼음 속에 들어있는 마약 봉투를 발견한다.
얼음공장을 빙자해 마약 밀매를 일삼던 사장은 공장장을 앞세워 이들
목격자를 한사람씩 살해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