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학회(회장 윤현수 코미트M&A 대표)가 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 학회는 국내외 M&A(기업인수합병) 관계자와 관련업계및 학계와의
정보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M&A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산학협동단체로
구성됐다.

현재 회원은 M&A 전공학자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50명이며 연내에
3백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