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소년 수련시설 올해 4개소 건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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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일 청소년들의 체력강화와 정신함양을 위해 올해 금곡 기장군
등에 청소년 이용시설 4개소를 건립키로 했다.
시는 1백억원을 들여 3월초에 북구 금곡동 1001의 1 부지 3만6천평에 수
련시설과 수영장 야외광장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연면적 2천평 규모의 "금
곡청소년 수련원"을 착공,늦어도 내년말까지 완공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또 45억원을 투입,다음달내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산 32 부지 1만평
에 수련관 생활관 실내체육관 자연체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천5백평규모
의 "기장군 청소년수련관"의 공사에 들어가 내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 부산=김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
등에 청소년 이용시설 4개소를 건립키로 했다.
시는 1백억원을 들여 3월초에 북구 금곡동 1001의 1 부지 3만6천평에 수
련시설과 수영장 야외광장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연면적 2천평 규모의 "금
곡청소년 수련원"을 착공,늦어도 내년말까지 완공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또 45억원을 투입,다음달내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 산 32 부지 1만평
에 수련관 생활관 실내체육관 자연체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1천5백평규모
의 "기장군 청소년수련관"의 공사에 들어가 내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 부산=김태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