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건설 정상화 .. 9억여 어음 결제...부도위기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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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1차부도를 낸 화인건설(주)과 계열사인 화인유통(주)이
3일 거래은행에 돌아온 어음을 모두 결제, 위기를 넘기고 정상화됐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화인건설과 화인유통은 지난달 28일 주택,
부산은행 등에 돌아온 어음 10억여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으나
이날 돌아온 어음 9억여원 등을 모두 결제했다.
이에 따라 화인건설은 정상경영에 복귀했고 앞으로 체질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부산 = 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
3일 거래은행에 돌아온 어음을 모두 결제, 위기를 넘기고 정상화됐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화인건설과 화인유통은 지난달 28일 주택,
부산은행 등에 돌아온 어음 10억여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으나
이날 돌아온 어음 9억여원 등을 모두 결제했다.
이에 따라 화인건설은 정상경영에 복귀했고 앞으로 체질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 부산 = 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