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희동 사천고가차도가 오는 6일 0시부터 98년말까지 25t이상
차량 운행이 금지된다.

서울시는 4일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사천고가차도 통행차량제한을
이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청방향으로 가려는 차량은 서교로를 우회로로 이용해야하며
성산대교쪽으로 가는 차량은 수색로로 우회해 통행해야한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5일자).